[혐] 이잼이 당하는 댓글 작업 수준 0
어제 보배에 올라왔던 글인데
기사화가 됐네요.
부인의 외도로 고통 받는 남편분이
현수막을 걸었단 내용인데..
베플을 보니 상태가..
베플과 최신 댓글까지
완벽한 콜라보네요.
그들은 연휴에도 쉬지 않습니다.
단정할 수 없지만 작업이 들어갔을 때의
특징은 내려도 내려도 그쪽 댓글만 나와요.
그럼 우리가 아무리 비추를 줘도
그쪽 악플만 올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아래는 추천순 정렬입니다.
이걸 깨려면 우리 쪽에서
200명 이상이 달려들어
댓글쓰기, 추천 & 비추 주기가
동시에 되어야 하는데
다들 댓글이 본업이 아니다 보니
그게 쉽지가 않네요.
우리도 돈 모아 이렇게
팀을 꾸려볼까요??
출처: 깨어 있는 대구시민들
정규직과 우두머리는 고소득이나
비정규직은 시간당 850원이니
해 볼만도 한 거 같고요. ㅎ
하여간 댓글단은 조만간 포털과 함께
특검 가야 합니다.
대선 진 첫째 이유가 이런 댓글 작업이죠.
표를 주려면 마음이 가야 하는데
이렇게 혐오감 심어주면
제가 만난 택시 기사님처럼
민주당 지지하는데 이재명은 싫다..
이런 X소리 논리가 나오는 겁니다.
( 패배 원인 2위는 닷페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 나중에 글로 써보겠습니다.
속 터져서 여러 모로 할 말이 많네여... )
추가: 현재 시각 10:55분 확인해 보니
우리쪽 댓글러들이 비추로 막고 있던,
그러나 저쪽이 가장 올리고 싶어했던
댓글이 드디어 1위로 올라왔네요.
참고로 네이트는 추천 비추천 비율에 따라
베플이 결정되고 아깐 최다 추천이었어도
비추가 너무 많아서 다른 게 베플이었던 거에요.
보이세요?
저 댓글의 목표는 딱 하나입니다.
이잼에 대한 본능적 혐오감 조장
그거 하납니다.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40210n03250&&mid=m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