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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제작자를 따로 떨어뜨려 봐야 하는 이유.jpg (5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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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3 23:54:03 24/02/13 23:54:03 2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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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더 페인풀 개발자 Austin Jorgensen

멀쩡하게 잘생겼고 심지어 무술 유단자에 프로레슬링 감상과 작곡이 취미인 가정적인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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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앤 헝거 개발자 Miro Haverinen


눈매가 좀 자기가 만든 게임처럼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평범하게 생겼음.


게임 속 기괴한 크리쳐들이나 디자인은 자신의 뒤틀린 내면에서 나온거라기보다는, 거의 사진이나 그림등에서 레퍼런스 따온거라고 한다.


이래뵈도 팬들 질문에도 답변 잘해주고 속이 뒤틀린 사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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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뉴먼트 밸리, 플로렌스같은 귀염뽀짝 + 힐링 + 파스텔 톤의 얌전한 게임을 만든 개발자 켄 웡

이양반의 가스라이팅으로 퇴사한 직원이 자1살 생각도 고려했을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만들고


하도 직원 정서적 학대를 자행해대서 무려 직원들 손에 직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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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곤 홈'을 제작한 개발사 풀브라이트 게임즈의 공동창업자이자

'곤 홈'의 프로듀서인 스티브 게이너


이새낀 직원들의 업무를 과도하게 통제하고, 성과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망신주기를 즐겼다고한다.


이 스티브 게이너는 겉으로는 여성과 소수자를 다룬 게임을 만들었으면서

특히 여성 직원 상대로 이런 직위와 권위를 이용한 폭언과 폄하를 해대서 15명의 퇴사자 중 10명이 여자였다고


곤홈, 타코마 등의 게임을 제작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참으로 정반대의 인간이 아닐 수 없다


게이너도 모뉴먼트 밸리 개발자 켄 웡처럼 명목상 직위 해제 당했다지만 회사에 남아있다고...







흉한 게임 만들었다고 마음도 흉한건 아니고


귀염뽀짝한 게임 만들었다고 마음도 귀염뽀짝 한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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