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석사라고 놀림받은 과학자의 최후 (4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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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3 14: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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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난 나카무라 슈지는
전자공학과 학사, 공학연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해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 교환연구원으로 지내던 도중
현지 박사들에게 석사라고 무시받는다.
이후 청색 LED를 발명해
석사 취득 상태에서 5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면
박사학위를 주는 시스템을 이용해
청색LED 관련 논문 25편을 발표해 박사학위를 취득
2014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이후
인터뷰를 통해 "그때의 분노가 나의 가장 큰 동기였다" 고 말했다.
당시 일본식 연구 시스템에 환멸해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 시민권을 따고
일본 국적을 포기한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