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7억 명품시계 미신고 혐의 기소 YG 무리한 기소 유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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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is12
24/10/23 13:32:08
24/10/23 1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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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윤국권 부장검사)는 지난달 13일 양 총괄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관세)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양 총괄은 2014년 9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총 8억2806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채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가 사건을 넘겨받았으며, 내달 15일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