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일반 정발아이들 스스로 놀수도있고, 자습을 할수도있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특수교사가 2시간30분중에 2시간을 방치하고 나머지 30분을 한글 가르치면서 일반 정발아이들 가르치는 시선으로 왜넌 못하냐,, 어쩌고 저쩌고 폭언을 한게 그교사 자체가 쓰레기라고 인증한겁니다.

유치원특교자는 특수교가선생님이 통합수업을 하면서 실수마선생님하고 옆에서 밀착케어를 하면서 통합수업을 하는데, 초등학교 부터는

국,영,수학 시간에만 특수학급에 내려가서 수업을 받습니다. 주호민 아이는 일반반에서 통합수업을 하다가 그동안 그렇게 했겠지요.

근데 사건이 일어나면서 원반에서 분리조치 요구가 있어서 특수학급에만 있게 한겁니다.

그럼 여기서 교사가 수업을 매일 진행을 해야되는데, 원래 매일오던아이들이 아닌데 매일봐야되는것도 짜증나고 힘들고 그러니까 수업시간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다가 30분수업때 저렇게 한게 진짜 충격이 아닐수가 없어요. 이게 일반인들은 이런시스템을 전혀 모릅니다.

그냥 애초에 많은 좋은 교사분들중에 어쩌다 이상한교사가 1명있었을뿐인데,  그걸 작년 서이초 사건이 터지면서 장애아이 가진부모와 교사와 대립구도로 만들어 버리면서 주호민만 뒤지게 욕한 상황이 된거죠.

어제 라이브 보면서 그동안 있었던일 이야기 하는데 진짜 너무 울분이 터지고, 뽐뿌 댓글보면 둘다 말들어봐야한다고하는데, 이미 선생님이 항소들어간 상황에 라이브로 말하는 방송에 거짓을 섞어서 이야기 햇을까요? 안그러면 항소에서 뒤집어지는데, 짐작에 보면 어제 하도 선생님들이 저정도가지고 이렇게 재판까지 가는 상황은 좀그렇다고 하셔서 녹음본 육성을 들어보면 그런말 못하실거라고 공개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타격이 너무심할까봐, 조금더 심사숙고 해보고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방송이후에 나오는 언론상황이네 커뮤니티 상황에 또 억울한 상황이 생기면 그렇지 않을까 싶구요.

이선균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언론 조지지 않으면 이나라는 끝도 없이 이런일이 일어나고 미래가 암울하네요. 여전히 이런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속터집니다.

추가- 오늘 오후에 노조에서 2시간 무음 관련 발표할거라는데 기대되네요. 뭐라고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