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씨 폰 정리하다 야짤 있어서 놀랐는데 (10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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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3 13:05:31
24/02/13 13:05:31
20,667
(14.♡.194.130)
야짤이 아니라 내 다리였음
전에 라떼 마시다
엎질러서 이꼴이 났는데
닦아도 닦아도 이런게 남아서
어차피 그날은 사무실에 나 혼자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이 꼴로 있다가
치마의 수치심과 무방비를 느껴보기도 하고
편해서 이꼴로도 있어보고
그날 날도 추운데 찬바람까지 휑 들어오니까
정신줄 놓다 못해 UMA 빙의해서 이러면서
스스로도 미쳤구나 하면서 헛웃음 짓다가
깨달음
집에 어떤 꼴로 가야 하는지
1. 그냥 무난하게 두르기 (후리스)
2. 자연스럽고 깔맞춤한데다 숏하고 섹시하게 두르기 (조끼)
3.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아오자이풍 옆트임 두르기 (가디건)
4. 내면의 여성성을 깨닫고 누가 볼까 두려워 가리며 가기 (철판면상)
집에 어떻게 갔는지는
.....
노코멘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