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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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3 13:27:02
24/02/13 1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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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4.130)
공직선거는 4년 계약직이라는 생각이라 저 자신은 그렇게 타격이 크지 않은데, 혼신의 힘을 다해 도와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 속상합니다. 특히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클량 회원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외롭게 걸어온 20년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실 당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국힘당에서 인정해주는 것이 반복되는 바람에 좀 씁쓸한 마음도 있었는데,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딴지대구당, 잼칠라보호연맹 등 도와줄 준비를 다 해놓으신 분들께도 송구하네요.
여론조사 격차가 단수를 할 만큼이 아닌데 왜 그렇지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지나간 일에 연연할 때가 아니라 승리를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때죠. 힘을 보태겠습니다.
답답한 일상이지만 명절만큼은 행복하셨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부산가는 길에 응원해주고자 구석진 울산 동구까지 와주신 김남국 의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또 함께 전진해 꼭 이 무도한 정권을 심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