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반일씹덕 레전드... 근첩이 해냈다 ㄹㅇ 0
올 상반기 기대작이었던 플스 신작겜 라이즈 오브 더 로닌..
그런데 갑자기 국내에서 정발이 취소되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
원인은 바로 요시다 쇼인이라는 인물
19세기 일본의 근대사상가로서 일본 역사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인데
조선을 정벌하자는 정한론을 주장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디렉터가 그를 소크라테스에 비유하였던게
반일 근첩 영포티들의 심기를 자극했던것
실제로 반일씹덕의 주 서식지인 -근-에서는
영포티들이 극대노하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뉴스 및 상점에서 로닌 관련 정보가 삭제되며
정발이 불투명해진 상황...
그럼 영포티들의 주장대로 일본 디렉터가 요시다 쇼인을 좋게 평가한게 잘못일까?
사실 요시다 쇼인보다 1세기 앞선 인물로서
일본을 정벌하자는 주장을 펼친 인물이 있으니..
바로 18세기에 일본으로 통신사를 다녀온 인물 '김인겸'이다.
근첩 영포티 주장대로 요시다 쇼인이 제국주의적 인물이라면,
일본인을 개로 비유하고 모두 소탕하여 조선땅으로 만들고 싶다고 주장한 김인겸 역시 제국주의자라고 볼 수 있는 것
그럼 제국주의 사상을 주장한조선통신사를 한국에선 어떻게 묘사하고 있을까?
물론 내로남불의 민족답게
일본인 입장에선 제국주의자나 마찬가지였던 김인겸을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자랑스런 위인취급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교과서에서는
조선통신사 일행이 선진적인 조선의 문화를 전파해
후진적이고 미개했던 일본을 계몽했다는 식으로
다분히 제국주의적인 시각으로 서술했던 것이 사실
또 다른 제국주의자적 사상을 가진 인물로서 고종이 있는데
대한제국의 반조문에서 태조(이성계)가 제주도를 정벌하여 속국으로 만들고
귤이나 해산물들을 공물로 받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주장하던 인물이었다.
심지어 20만 미국 용병을 대동하여 중국 대륙을 정벌하여 양쯔강 남쪽까지 통치하겠다는
제국주의적 과대망상까지 가진 인물이었는데..
그렇다면 이런제국주의자였던 고종은 우리나라의 미디어에서 어떻게 묘사될까?
좌파 영포티들의 주장대로면 히로히토나 다를 바 없는 전형적인 제국주의자 고종이
역사드라마에선 늘 가련한 피해자, 비운의 왕으로 표현된다.
제국주의적인 사상은 근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이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인물의 제국주의적 시각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는데
일본의 역사인물에 관해서만 분개한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반일 정신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현실..
내로남불 반일씹덕 좌빨 근첩 영포티세대.. 그저 역겹다!
근첩 ㅈ같으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