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최악의 한국 대표팀 선수 ㄷ..jp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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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보이
24/02/13 15: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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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매체는 '아시안컵 최악의 워스트 11'을 꼽았는데, 이 명단에 한국 대표팀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일본 매체의 선정이지만 국내 축구팬들 그 누구 하나도 이 결과에 대해 부정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아시안컵을 끝마친 워스트 11을 선정했다"라며 명단을 발표했다.
매체는 박용우를 두고 "이번 대회에서는 위험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
요르단과 경기에서는 백패스를 상대에 헌납했다.
이게 결승점이 됐고 한국 탈락의 원흉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황인범에 대해서는 "조별리그 3차전(말레이시아전)에는 뒤에서 다가오는 선수를 확인하지 못해 공을 뺏겨 실점 원인이 됐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라며 "요르단과 4강전에서는 부주의한 실수로 2실점에 얽혔다"라고 평가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조규성은 빅찬스 미스 5개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GK : 스즈키 자이온(日)
DF : 이토 히로키(日) 조르디 아마트(인니) 이타쿠라 코(日) 스가와라 유키나리(日)
MF : 살렘 알 다우사리(사우디) 황인범(韓) 박용우(韓) 우레이(中)
FW : 조규성(韓) 미첼 듀크(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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