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030 세대 비하하며 운동권 옹호...MP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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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4/02/13 1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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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준석이 방송에서 했던 말이다
이준석 “정치인중에서 운동권이 더 능력있다“
이준석 "2030은 운동권이 뭔지 몰라, 스포츠인줄 안다"
2030 세대를 무식하다고 비하
이 공동대표는 "2000년대 대학을 다닌 20·30세대는 학교에서 제대로 된 운동권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운동권 청산을 외치는 구호 속에 매몰된 여당에 어떤 사회개혁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며 "평생 경찰서 한 번 가볼 일 없는 평범한 시민들에 검찰과의 일전을 강요하는 제1야당과 달리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들과 논쟁적이지만 꼭 필요한 문제들의 해법을 잘 엮어내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최고위원들은 통합 후 처음 개최한 이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성정당을 또다시 등장시킨 거대양당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각기 다른 4개 계파(개혁신당·새로운미래·원칙과상식·새로운선택)가 모인 탓에 융합에 대한 우려가 나온 것을 의식한 듯 차이를 인정하고 토론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을 대통령·국민의힘·민주당이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대안이 되겠단 포부도 전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을 투쟁으로 몰아넣은 '윤석열·이재명 양당정치'를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가지고 말 것"이라면서 "거대 양당은 30% 넘는 국민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에 대해 반성하긴커녕 개혁신당을 향해 비난을 공조하고 나서며 적대적 공생본능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비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당내 민주주의가 굳건히 살아있는 정당,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당이 될 것"이라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끈 당 대표를 모질게 몰아내고 품격을 갖춘 전 당 대표를 거칠게 공격했던 국민의힘·민주당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개인의 유불리가 아닌 (4개 당파가) 양보를 통해 여기까지 온 만큼 개혁신당은 실패할 수 없으며 개혁신당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조응천 최고위원은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설립 시도는 국민을 표 찍어주는 자판기로만 여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큰 뜻을 품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양심적인 양당 의원들에 호소한다"면서 "위성정당으로 잠시 당적을 옮겨줄 것을 조만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양당 지도부의 이런 비양심적 요구에 대해 단호하게 '노(No)'라고 외쳐달라"고 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민생·양극화·기후 등 다양한 위기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본질적 위기는 리더십의 위기"라면서 "IMF(국제통화기금) 국가부도 위기 상황에서 통합의 리더십으로 금모으기를 통해 극복했던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에는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리더십이 부재한 게 가장 큰 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의 방탄에만 몰입하는 이재명 대표도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런 위기를 해결하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 신당이 출범했다"고 말했다.
금태섭 최고위원은 "거대양당은 현재 80~90년 전(친일파) 문제와 40년 전(운동권) 문제로 공방한다"면서 "정치는 미래를 바라보고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자세로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이런 기존 정치를 답습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경청하는 태도를 보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기 위해 용기 내고 한 걸음 앞서 나선 당원들이 모인 정당인만큼 통합의 정신, 존중의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 최고위원들은 통합 후 처음 개최한 이번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성정당을 또다시 등장시킨 거대양당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각기 다른 4개 계파(개혁신당·새로운미래·원칙과상식·새로운선택)가 모인 탓에 융합에 대한 우려가 나온 것을 의식한 듯 차이를 인정하고 토론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을 대통령·국민의힘·민주당이 모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대안이 되겠단 포부도 전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을 투쟁으로 몰아넣은 '윤석열·이재명 양당정치'를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가지고 말 것"이라면서 "거대 양당은 30% 넘는 국민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에 대해 반성하긴커녕 개혁신당을 향해 비난을 공조하고 나서며 적대적 공생본능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비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 당내 민주주의가 굳건히 살아있는 정당,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정당이 될 것"이라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끈 당 대표를 모질게 몰아내고 품격을 갖춘 전 당 대표를 거칠게 공격했던 국민의힘·민주당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개인의 유불리가 아닌 (4개 당파가) 양보를 통해 여기까지 온 만큼 개혁신당은 실패할 수 없으며 개혁신당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조응천 최고위원은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설립 시도는 국민을 표 찍어주는 자판기로만 여기는 것과 다름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큰 뜻을 품고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양심적인 양당 의원들에 호소한다"면서 "위성정당으로 잠시 당적을 옮겨줄 것을 조만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양당 지도부의 이런 비양심적 요구에 대해 단호하게 '노(No)'라고 외쳐달라"고 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민생·양극화·기후 등 다양한 위기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본질적 위기는 리더십의 위기"라면서 "IMF(국제통화기금) 국가부도 위기 상황에서 통합의 리더십으로 금모으기를 통해 극복했던 것처럼 현재 우리나라에는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리더십이 부재한 게 가장 큰 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의 방탄에만 몰입하는 이재명 대표도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런 위기를 해결하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 신당이 출범했다"고 말했다.
금태섭 최고위원은 "거대양당은 현재 80~90년 전(친일파) 문제와 40년 전(운동권) 문제로 공방한다"면서 "정치는 미래를 바라보고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자세로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이런 기존 정치를 답습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경청하는 태도를 보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기 위해 용기 내고 한 걸음 앞서 나선 당원들이 모인 정당인만큼 통합의 정신, 존중의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좌파 + 페미 = 이준석의 개혁신당